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모리 시게루 (문단 편집) ==== 허술한 설정과 스토리 및 맥거핀 ==== 물론 맥거핀은 기존 포켓몬스터 시리즈에도 줄곧 있었던 고질적인 문제점이긴 하다. 그러나 오오모리 시게루가 부임한 이유로 이 문제가 더욱 문제시되고 있다. * 스토리 관련 * ORAS 2회차(에피소드 델타) : 스토리 자체가 떡밥 투성이고 제대로 풀린 것이 아무것도 없다. 피아나의 정체가 뭔지, 피아나가 어떻게 미래의 일을 예측해서 평행세계를 구하려 했는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애매하게 끝나버렸다. 팬들은 이후에 나올 7세대나 델타에메랄드에서 보완되기를 기대했으나, 실상은 ORAS 이후 피아나에 대한 언급조차 하나도 없다. * 썬문 1회차([[릴리에]]) : 썬문의 스토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할애하면서 공들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과 성장 과정, 전포 양도 부분까지 스토리상 어색한 부분이 넘쳐나며, 사실상 릴리에가 까이는 대부분이 캐릭터 자체보다도 이러한 묘사 부족이 원인일 수준이다. 자세한 건 [[릴리에/비판]] 참조. * 썬문 2회차 : 나누와 리라, 핸섬을 둘러싼 국제경찰들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떡밥을 뿌렸으나,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건 밝혀지지 않고 울트라비스트만 다 잡고 흐지부지되어버렸다. 그리고 말로는 울트라비스트를 보호한다면서 주인공에게 적당히 떠넘기고 끝낸다는 찝찝한 뒷처리도 비판받았다. 심지어 이 2회차는 확장판 울트라썬문에선 삭제되었다.[* 정확히는 더미데이터화. 스크립트 내에는 '''그대로 남아있다.'''] * 소드실드 : '''후반부 전체'''. 자세한 것은 [[로즈(포켓몬스터)]]와 [[매크로코스모스]] 문서 참조. * 기타 설정 관련 * [[지가르데]] : Z버전 불발로 인해 썬문 발매 전부터 활약할 거라는 떡밥을 던져주었지만, 실상은 썬문은 물론이요 확장판인 울트라썬문에서도 스토리 내에서 활약하는 일은 없었다. * 특정 인물을 닮은 [[울트라비스트]] : 울트라비스트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텅비드]], [[페로코체]], [[매시붕]]은 에테르 일가를, [[전수목]]은 [[구즈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고, 심지어 [[텅비드]]는 '소녀와 같은 움직임'이라며 노골적으로 릴리에와의 관련성을 암시했으나, 실상은 아무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울트라비스트]] : 첫 공개 당시부터 이질적인 외형과 이세계에서 온 생물체라는 특이한 설정으로 주목을 모았으나, 실상은 '''스토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썬문 1회차에선 그저 루자미네가 소유하고 싶어하는 물건처럼 등장하며, 2회차에서도 국제경찰의 명령에 따라 전포 포획하듯이 잡을 뿐이다. 울트라썬문에선 1, 2회차 모두 스토리가 울트라비스트와 관련이 없어졌다. 게다가 [[울트라스페이스]]조차 추가 컨텐츠인 [[울트라워프라이드]]로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사실상 스토리의 주요 소재는 커녕 서브 컨텐츠 취급이다. * [[하노하노리조트]]의 골프장 : 썬문 당시부터 맵은 있으나 들어갈 수 없어서 확장판에 무언가 [[카일리]]와 관련되어 새로운 요소가 생길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실상은 울트라썬문에서도 그대로. 보면 알겠지만 그가 맡은 ORAS부터 소드실드까지 '''제대로 된 부분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나은 건 ORAS의 1회차지만, 이건 기존에 있던 RS를 기반으로 조금 가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그의 입김이 가장 덜 들어가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후 오오모리가 프로듀서를 맡은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와 오오모리가 디렉터를 맡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2연속으로 스토리 퀄리티가 좋게 출시됨으로 인해 지금은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아르세우스는 디렉터가 아닌 프로듀서를 맡았던 작품인 만큼 디렉터를 맡은 작품들 중 시나리오가 좋게 나온 것은 아직까지는 스칼렛·바이올렛이 유일하기에 평가를 상승시키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할 수 있다. 향후 오오모리의 행보를 좀 더 지켜봐야 오오모리의 시나리오 기획 능력이 과거보다 개선된 게 맞는지 확실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이며, 만약 다음 작품도 스토리가 좋게 나오는 데 성공한다면 아르세우스를 포함해 3연속으로 스토리가 좋게 뽑혀져 나온 거니 해결된 비판점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